이민 2, 3세가 다인종 메가쳐치에서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서는 이유 (1)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이민 2, 3세가 다인종 메가쳐치에서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서는 이유 (1)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이민 2, 3세가 다인종 메가쳐치에서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서는 이유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19 | 조회조회수 : 6,535회

    본문

    0730f3ed0ea948d331bd2e1603811642_1613780555_4413.jpg
    많은 2세대와 3세대들이 백인이 이끄는 교회를 떠나 부모의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온다.

    (이미지 : Chad Hagen의 삽화)


    에블린 페레즈(Evelyn Perez)는 그녀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5년 전,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는 큰 초교파교회에서 그녀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소수의 여성 그룹을 매주 만났다. 그녀는 대부분 백인 여성들과 다른 두 명의 유색 인종 여성에게 자신의 결혼생활이 위험해졌다고 말했다. 관계가 무너지고 남편은 육체적, 정서적으로 그녀를 학대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내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그들은 '아, 그러니? 안됐구나.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라고 했다고 이혼한 37세 페레즈는 말했다. 그것은 단 한 번도 “우리는 너의 이웃이 되고 싶다. 우리는 너의 고통을 함께하고 싶다. 우리가 너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너를 위해서 뭘 해 줄까?“ 하는 것은 아니었다.


    0730f3ed0ea948d331bd2e1603811642_1613780660_3702.jpg
    에블린 페레즈는 “교회는 우리의 가족이고, 우리의 문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그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사진: 에블린 페레즈 제공)


    두 살 때 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어머니와 함께 왔던 페레즈는 사람들이 그녀가 경험한 남편의 멕시코 유산 즉 “술과 성차별”이 그녀의 결혼생활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공감하는 것 같았지만 그 그룹은 그녀가 왜, 그리고 얼마나 깊이 상처를 입었는지 인식하지 못했다.


    "그들은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의지가 없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너의 문화는 어떤 것이냐고 묻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 교회를 떠났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녀는 이민자들이 다수인 캘리포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마라나타언약교회(Maranatha Covenant Church)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녀는 그곳에서 극적으로 다른 환대를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결혼생활의 트라우마를 나누었을 때 그 교회 사람들은 “그들은 나를 믿어주었고, 나와 함께 해주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들은 가족 같았다. 나는 두 교회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깊은 이해가 있었고 내 이야기를 공유해도 안전하다고 느꼈다.”


    페레즈의 소수인종 교회 소속 이야기는 백인이 이끄는 대규모 다인종 교회에 환멸을 느끼는 다른 2, 3세대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다. 다인종 거대 교회의 수가 늘어났지만, 아직도 기독교인들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사회학자 워렌 버드(Warren Bird)와 스캇 튬마(Scott Thumm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58%의 메가쳐치가 현재 다인종 교회지만 소수인종 회중은 20% 정도이며, 담임 목사 중 94%가 백인이다.


    지금은 이민자의 자녀와 손자 손녀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주로 아시아계 미국인과 라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1965년 이민 및 국적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수 인종을 구성하고 있다. 비유럽 국가에서 온 이민자, 주로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인 1965년 이후 이민자의 후손은 어린 시절에 소수인종 교회를 경험하고, 자란 후에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로 옮겨 가지만 그곳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자녀를 키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신앙 유산과 문화적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이는 종종 그들의 이야기들이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며, 그들의 문화유산이 용납하고, 그들과 닮은 지도자가 이끄는 교회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많은 2, 3세대 이민자 후손들이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에서 벗어나 여러 대안을 찾게 만들었다. 하나는 변형된 부메랑 효과의 한 유형으로, 이 2, 3세대 이민자 후손들은 그들이 자란 교회와 유사한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교회들은 비록 종종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보다 진보적이고 정의지향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20년 전 중추적인 책 “신앙에 의한 분열: 미국의 복음주의적 종교와 인종문제"(Divided by Faith : Evangelical Religion and the Problem of Race in America)를 공동 집필한 기독교 사회학자 마이클 에머슨(Michael O. Emerson)은 유색 인종 기독교인들이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에서 실망했을 때 두 가지 다른 길을 따른다고 말한다. 그들은 유색 인종 목사들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에 가입하거나, 교회를 완전히 그만둔다는 것이다. 


    국제캠퍼스선교단체인 기독학생회(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에서 수년간 일했으며 비영리재단인 ”정의 추구”(Chasing Justice)의 공동 창립자인 샌드라 마리아 반 옵스탈(Sandra Maria Van Opstal)은 많은 유색 인종 기독교인들이 문화적 이해와 보살핌의 부족함으로 인해 자신들이 배제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백인이 주도하는 다인종 교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콜롬비아 출신이고 아버지는 아르헨티나 출신인 반 옵스탈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톨릭 교구에서 자랐으며, 주로 백인 남침례교회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는 시카고의 허모사(Hermosa) 지역에 있는 은혜와평화교회(Grace and Peace Church)의 목사직을 선택했다. 이제는 더 이상 그 교회의 스텝은 아니지만, 그녀는 여전히 대부분의 푸에르토리코인이자 흑인들이 모인 은혜와평화교회(Grace and Peace Church)를 그녀의 고향 교회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내가 살아남으려면 백인 신앙 공동체에서 벗어나면 된다”고 했기 때문에 은혜와평화교회(Grace and Peace Church)로 갔다”라며, 그것을 치유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어머니 집 같은 신앙 공동체에 있고 싶었다. 많은 유색 인종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마치 우리 엄마 집은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 엄마 집이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 것이다.”


    최근의 연구는 주로 백인 목사가 이끄는 대규모 다인종 교회는 예배자들에게 문화적으로 백인의 행동을 따르도록 의도하지 않게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통념을 뒷받침하고 있다. 에머슨은 유색인종들이 백인 교회로 옮겨 가기 때문에 다인종 교회가 일반적으로 인종적으로 다양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더욱이 백인 회중들은 백인이 50% 미만이 되면 다인종 교회를 떠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백인인 에머슨은 “다인종 메가쳐치의 비전은 크고 성경적이다. ‘우리는 하나가 되고 화해하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의 현실은 전통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들, 즉 백인 사람들이 계속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문제들, 논의되는 문제들은 주로 백인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들이다. 물론 그 결과 대부분의 유색 인종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중요한 존재일까? 우리는 정말 소속되어 있는 걸까?’ 하는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사회학과장인 에머슨은 올해 발표될 새로운 책 “대 배신"(The Grand Betrayal)에서 미국의 백인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다인종보다는 백인을 위한 선택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에머슨과 그의 팀은 유색인종 기독 지도자들에게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에서 유색 인종들이 받은 환멸을 치료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물었다. 그는 “그들의 대답은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라는 용어의 문제에 주목하라는 것이었다. 백인이 이끄는 다인종 교회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백인 지도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파워 공유'라고 부르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인종 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이끄는 교회는 없다. 항상 이사회가 있고 집사가 있고 리더십 팀이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모든 시스템에서도 다양해야 한다.” 


    2, 3세 사이에 다리를 놓다


    세대별 인종적 다양성의 차이는 교회 지도자들이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쉽게 놓칠 수 있는 점이다.


    세계구호재단(World Relief)의 교회 참여 및 사례관리 파트에서 일하는 더모모 그레이(Durmomo Gary)는 2세대 및 3세대 이민자 세대들이 부모의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주류 미국 문화에 통합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현재의 남수단에서 태어난 게리는 일리노이에서 약 5년 동안 자신이 목회했던 수단인 교회에 다니던 십대들이 이민자들이 많은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데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주일 오후에 청년 성경 공부반에는 꾸준히 나타났다고 회상한다.


    “우리가 예배에서 부른 찬양은 그들에 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부른 찬양을 그들은 어떻게 부르는지 모른다. 우리가 사용한 언어를 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는 “나는 그들의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들은 성경 공부에 오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낀다. 농담을 하고 성경을 가져온다.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교회가 없다면 그들은 믿음에서 멀어질 것이다”고 단언했다.


    그레이는 일리노이 주 올랜드 파크에 있는 백인이 다수인 갈보리 교회에서 하고 있는 그러한 노력 중 하나를 지적한다. 이 교회는 성장하고 있는 2-세 아랍계 어메리칸 커뮤니티를 위해서 영어와 아랍어를 사용하는 목회사역인 Noor(아랍어로 빛을 뜻함)를 런칭했는데. 이 목회는 아랍계 미국인 목사인 로렌스 래대디(Lawrence Haddad)가 이끌고 있다.


    "해대디 목사는 나를 큰 방으로 초대했는데, 거기에 150명에서 20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라고 그레이는 말했다. “거기에는 아랍어를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30대, 40대, 20대였는데, 아마도 일반 백인 미국교회의 구조에는 맞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랍어 전용 교회의 예배에는 관심이 없었다.”


    휘튼대학(Wheaton College)의 국제디아스포라재단(Global Diaspora Institute) 소장인 샘 조지(Sam George)는 2세와 3세 기독교인의 능력은 소수인종 문화권을 선교와 접목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교회가 그들을 키워내고 장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도의 안다만 제도(Andaman Islands)에서 태어난 조지는 “그들은 복음사역이라는 사명 안에서 독특한 기능을 수행한다. 당신은 큰 틀에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이 해안으로 데려오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다음 세대가 일어나고, 믿음을 회복하고, 믿음을 되살리고 재생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78건 4 페이지
    •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10543262_7405.jpg
      ​[CA] 한인 목사, 미국교회 담임으로 추대
      미주중앙일보 | 2024-03-15
      ​씨월드침례교회 이호영 목사1월부터 손라이트처치도 맡아다문화 이민교회 새로운 모델27년간 예배처소를 나눠 온 미국교회의 담임목사로 추대된 이호영 씨월드침례교회 목사 부부가 지난 10일 열린 창립기념예배 후 포즈를 취했다. [씨월드침례교회 제공]30년 가까이 '씨월드침례…
    • [CA] 팔레스타인 여성들 "전쟁 멈추길"…세계기도일예배 열려
      크리스천위클리 | 2024-03-14
      미주에서도 각 지역 여성연합회 주관으로 예배 드려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가 열리고 있다지난 8일(금)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또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은 전 세계 여성들이 같은 주제를 놓고 동일한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이기도 …
    • 청소년 그룹을 위한 부활절 연극 자료를 제공하는 8개 사이트
      ChurchLeaders | 2024-03-13
       청소년 그룹을 위한 부활절 연극은 관객인 성도들과 공연자 모두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낭독 대본을 이용하든, 정교한 연극을 이용하든, 예수님에 관한 좋은 소식은 빛을 발할 것이다.한 교회 간판에는 “사순절은 봄 훈련이다. 그리고 3월 31일 부활절은 개막…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67290_7745.png
      존 맥아더의 마틴 루터 킹 목사 신앙 논평이 '명백히 비방이라고?'
      KCMUSA | 2024-03-13
      존 맥아더 목사(왼쪽)와 마틴루터킹 목사의 신앙에 문제 제기한 맥아더 목사를 비판하는 저스틴 기보니(사진: YouTube를 통한 화면 캡처 / @AND 캠페인) 킹 목사를 옹호하는 기사가 금요일(3월 8일) 온라인에 유포되기 시작하자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말 동안 새로…
    • 존 파이퍼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트랜스젠더 자녀 부모에게 조언
      ChurchLeaders | 2024-03-13
       (사진: YouTube / @Desiring God)목사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는 최근 자녀의 선택에 동의하지 않는 부모, 특히 “아이가 예수님에 대한 순종에서 멀어질 때”를 겪고 있는 그들을 격려하면서 성 정체성이라는 주제에 접근했다.파이퍼는 최…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52875_3585.jpg
      '예수, 혼란을 일으키다(Jesus disrupts)' 엘리트 대학에서 8주간의 전도 투어 시작
      Christian Post | 2024-03-13
      아이비리그 대학 학생들이 오늘날의 미전도종족...복음에 대해서 모른다 학생 단체 크리스천 유니온이 2023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Christian Union)한 기독교 청년 단체가 약 7만5,000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명문 대…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351240_6453.jpg
      [긴급] 아이티에 갇힌 미국 선교사들 기도와 도움 요청
      Christian Post | 2024-03-13
      미국 선교사 질 돌란이 아이티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Dolan Out His Love)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 총리 아리엘 헨리(Ariel Henry)가 월요일 폭력 사태가 격화되자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에도 폭력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 바나리서치 목회자 현황 서밋 개최... 목회자는 영적 최전선의 일꾼
      KCMUSA | 2024-03-12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을까'라고 묻고 있다  바나리서치가 최근 '목회자 현황, 2권(The State of Pastors, Volume 2)'을 발표하고 웹캐스트 게스트들을 초대해, 그 결과를 토대로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나누는 목회자 …
    • fcdf93c3914a11d78472d267288aafcb_1710288950_6499.jpg
      "미 목회자 직무 만족도와 자신감 상승...번아웃 전염병 반전"
      KCMUSA | 2024-03-12
      (사진: Nycholas Benaia on Unsplash) 2021년에 바나에서는 목회자 10명 중 거의 4명이 작년에 전임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으며, 2022년에는 그 수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발표했다.그런데 최근 조사에서는 이에 반하여 희망적인 변화…
    • [TN] 내슈빌의 "더 코브 크리스천 나이트클럽"
      ChurchLeaders | 2024-03-05
      선정적인 춤, 음주, 흡연 금지...Z세대에게 '고립을 버리고' '진정한 관계 구축하라' 독려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18세 이상 입장 가능한 팝업 크리스천 나이트클럽인 더 코브에서 참석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200명 이상의 다양한…
    •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679587_6848.jpg
      덴버 브롱코스 쿼터백 러셀 윌슨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주셨다' 고백
      ChurchLeaders | 2024-03-05
       3월 4일, 덴버 브롱코스는 쿼터백 러셀 윌슨(Russell Wilson)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이 팀은 베테랑을 영입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단행한 후 큰 기대를 걸었지만, 이제 그 거래는 "브롱코스 역사상 최악의 거래"라고 불린다.윌슨은 덴버에서 선발…
    • 프랭클린 그레이엄 멕시코 국경에서 설교 '새로운 삶은 가능하다'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3-05
      프랭클린 그레이엄 (사진: Mark Barber)미 남서부 국경지역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순회 집회를 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지난달 28일 텍사스주 이글 패스를 방문해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영적 안내를 제공했다…
    • 존 맥아더, '기독교 민족주의 같은 것은 없다'
      Christian Post | 2024-03-04
      기독교인들이 정치 권력의 고삐 잡아야 하나님 나라 열 수 있다는 믿음에 경고 존 맥아더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정치 권력의 고삐를 잡음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존 맥아더 목사는 기독교 민…
    • 2a11f9e4f3f6cfd35b595aba365d5870_1709322185_4575.jpg
      YWAM 공동 설립자 달린 커닝햄 "11명 죽고 2명 중태 중 선교사들" 애도 성명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3-01
      달린 커닝햄이 버스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진 선교사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 YouTube/ YWAM) 탄자니아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버스 사고로 초교파 기독교 훈련 단체인 YWAM(Youth With A Mission) 선교사 11명이 사망하고, 핵심 …
    • 2a11f9e4f3f6cfd35b595aba365d5870_1709316767_4234.jpg
      [CA] 메가처치 목사, 교회에 "공화당에 투표하라"..."법 어겼다" 인정
      KCMUSA | 2024-03-01
      (사진: 잭 힙스 인스타그램) 캘리포니아 대형교회인 치노 힐스 갈보리채플 목사인 잭 힙스(Jack Hibbs)가 설교 중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인 스티브 가비(Steve Garvey)를 지지한 후, 즉시 특정 정치 후보에 대한 교회의 지지를 금지하는 법을 위반했다고 인정…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