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최초 흑인 우주비행사, 일출 본 후 시편 30편으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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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컵과 성경책 우주선 운반, 거기서 하나님 권위와 부모 사명 깨달음
(사진: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Smithsonian Institution)
▲ 우주 정거장에서 본 일출광경, 시편 30편으로 환호하다. 크리스천헤드라인 제공© 뉴스파워 정준모
최근 ChristianHeadlines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는 우주에서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 시편 30편을 연상하며 환호했다”고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NASA 우주 비행사는 이번 주에 우주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시편에 나오는 성경 구절을 연상시킨다”고 했다.
우주 정거장에 있는 승무원 7명의 남녀 중 한 명인 Victor Glover는 수요일 인스타그램에 지구 지평선 바로 위로 빛나는 태양의 사진 2장을 게시했다.
글로버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오늘이 사진을 찍었다. 나는 일출과 일몰을 좋아한다” 또한 그는 “컬러 띠가 보이 시나요? 그들은 시편 30편의 '울음은 밤 동안은 견디지만 아침에는 기쁨이 옵니다'라는 성구를 상기시킵니다. 일출 직전 가장 어둡게 보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사랑과 빛을 기원합니다. @iss의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다.
글로버는 지난 11월, 역사상 두번째 유인 NASA/SpaceX 임무에서 SpaceX 로켓을 타고 우주 정거장으로 발사한 4인승 승무원의 일원이다.
그는 우주 정거장에서 장기간 살았던 최초의 흑인 우주 비행사이며Resilience라는 SpaceX Crew Dragon의 파일럿이자 두 번째 사령관이었다.
지난 2013년에 우주 비행사로 선정된 글로버 (Glover)는 자신과 함께 우주로 운반한 것, 즉 성찬식 컵과 성경에 대한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다. 그는 텍사스주 휴스턴 그리스도 교회 회중의 회원으로 성경 공부를 인도하였다.
Glover는 작년에 Christian Chronicle에서 우주에서의 예배 시간에 대해 말했다. “저는 우리가 해왔던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가상 서비스, 가상 기부, 성경 읽기 및 기도 등이다”라고 했다.
글로버는 NASA의 임무와 그에 수반되는 위험이 그의 삶을 관점에서 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와 그의 아내 Dionna에게는 네 자녀가 있다.
“이번에는 정말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다. 지금 당장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가족을 위한 자신의 사명이 준비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로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일이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역할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권위와 그것에 대한 나의 복종, 그리고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랑과 지원과 격려를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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