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아 존슨 목사, '트럼프 재선 승리 예언' 사과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제레미아 존슨 목사, '트럼프 재선 승리 예언' 사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09 | 조회조회수 : 1,551회

본문

d8f2585722cae9a69286bc1d146d729b_1610224657_9988.jpg
제레미아 존슨(Jeremiah Johnson) (사진: Facebook/Jeremiah Johnson Ministri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예측했던 미국 은사주의(Charismatics) 지도자들 중 한 사람으로, 지난 해 11월에만 해도 “바이든 후보가 선제적으로 당선을 선언했지만, 난 선거가 끝났다고 믿지 않는다”고 했던 제레미아 존슨 목사가 자신의 잘못된 예언에 대해서 사과했다.


제레미아 존슨 미니스트리(Jeremiah Johnson Ministries)의 제레미아 존슨(Jeremiah Johnson)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부정확하게 예언"한 것에 대해 그의 추종자들에게 사과했고, 기독교인들은 포퓰리스트 지도자에 대한 우상숭배를 회개하라고 경고했다.


존슨은 성명서에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부정확하게 예언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싶다. 나는 성도들을 비난하지도 않고 '기도를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실제 유권자 표에서는 이겼기 때문에 내가 옳았지만, 지금은 그 승리를 상대방이 그에게서 훔쳐갔다”고 말했다.


존슨의 사과는 지지자들에게 국회 의사당 밖에서 집회를 촉구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널리 퍼져 나가면서 나왔다. 수백 명이 바리케이드를 뚫고 국회 의사당 건물을 습격한 후 5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무장하지 않은 여성이 하원에 오르려고 시도하면서 총을 쏴 살해했고, 다른 3명은 부상이 심해져서 사망했으며, 국회 의사당 경찰은 폭동에 대응하다 부상을 입은 후 목요일 사망했다.


폭동 당시 의원들은 선거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었고 강제로 중단되었다. 조 바이든 당선자의 승리에 대한 확인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의원들이 재소집돼서 목요일 이른 아침 의회에서 확인되었다.


존슨은 또한 그의 거짓 예언 때문에 신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의심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내가 틀렸다. 정말 깊이 사죄한다.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 “나는 하나님의 음성과 그분이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잠재적인 의심을 갖게 된 점에 대해서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히 사과하고 싶다. 인간으로서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대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나 안심하라. 하나님 자신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며 그분의 기록된 말씀은 항상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삶의 토대이자 원천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재선 승리에 대해 부정확하게 예언한 것에 대해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존슨은 "나는 낙태를 반대하고, 종교 자유를 찬성하며, 이스라엘과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결코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가 그의 오만함을 회개하고 교회가 그를 지지해서 또 다른 4년 동안 종교의 자유 등의 문제에 대해서 강력한 정치를 펼쳤다면 교회는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의 패배를 “신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기독교인들이 이제 스스로 겸손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겸손이 우리 미국교회에 요청되고 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이러한 회개와 심판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많은 일들이 결정될 것이다”라고 그는 썼다.


“나는 남은 자들이 계속해서 미국에서 의와 진리를 옹호하도록 격려한다.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는 데 집중해야 한다. '수확할 때까지 밀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게 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나는 오늘 이후 2021년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에 바치기로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2,077건 1 페이지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9799_2612.jpg
    미국인의 목회자에 대한 신뢰 39%... 사상 최저에 가깝다
    KCMUSA | 2021-01-27
     코비드-19 팬데믹 진행되는 동안 미국인들은 의료 전문가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목회자가 정직한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갤럽(Gallup)의 연간 정직성 및 윤리적 직업 기준평가에 따르면 간호사는 계속해서 가장 신뢰받는 사람이며 의사, 초등학교 교사 및…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6221_9298.jpg
    미국 목사의 절반 "내 교회에서 떠도는 음모론 들었다"
    KCMUSA | 2021-01-27
     음모론은 친구와 가족의 페이스북이나 이상한 인터넷 유튜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1월 26일 발표한 새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사 중 약 절반은 자기 교회에 정치적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고 믿고 있다.이 연구에…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83069_4459.jpg
    팬데믹 동안 자녀와 보내는 시간 만족하는 아버지 많다
    KCMUSA | 2021-01-27
    퓨리서치의 올해 통계는 46%로, 3년 전인 2017년보다 10% 상승 퓨리서치센터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에 만족하는 아버지의 비율이 3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월요일 발표된 분석 데이터는 2020년 10월 13부터 19일까지 무작위로 선택된…
  • 05e6021cca265b14d85be3260efffc6e_1611775535_2012.jpg
    [CA] 쟌 맥아더 목사 "문 연 예배당 없어 찾아온 '교회 난민들'로 넘쳐"
    KCMUSA | 2021-01-27
    쟌 맥아더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쟌 맥아더 목사는 최근에 미국에서 가장 큰 초대형교회들 중 일부는 부패하고 “표면적인 기독교” 문화를 지지하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인터넷 때문에 이제 "거짓 기독교"는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
  • [CA] 금년 104세 조찬선 UMC 은퇴목사 코로나로 별세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1-27
    조찬선 원로목사가 26일 향년 104세로 별세했다한인연합감리교 은퇴 목회자가운데 최고령 목회자였던 조찬선 목사가 26일(화) 오후 4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104세.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
  • 097f45a7d25853e8131d319bcee274ab_1611706517_7561.jpg
    프란시스 찬 목사 홍콩서 교회개척 후 비자 거부 당해
    KCMUSA | 2021-01-26
    프란시스 찬 목사가 2019년 2월 6일 소환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 Liberty University) 저명한 중국계 미국인 목사이자 교회 개척자인 프란시스 찬 목사가 홍콩 당국의 비자 거부로 강제로 미국으로 돌아왔다.기독교 NGO 단체 차이나에이드(…
  • 캘리포니아 교회 실내예배로 백만 달러 벌금
    KCMUSA | 2021-01-26
    판사, 카운티가 벌금만 추구... 목사 교도소 수감에도 반대맥클루어 목사 "예배는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 지난 목요일 캘리포니아의 한 판사는 교회가 여전히 백만 달러 이상의 벌금 부과에 직면해 있지만, 실내예배를 드린 것으로 유명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징역형까지는 …
  • 삶에서도 빛난 ‘믿음의 홈런왕’… 행크 에런 추모 물결
    국민일보 | 2021-01-26
    극심한 인종 차별 이겨내고 베이브 루스 홈런 기록 경신AP연합뉴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사진)이 지난 22일(현지시간) 86세를 일기로 별세하면서 야구사에 남긴 그의 기록과 인성, 신앙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런은 1954년…
  • 한인 감리교회들, 연합교단서 분리 움직임 가속화
    LA중앙일보 | 2021-01-26
    이슈 추적: 나뉘는 연합감리교단성소수자 정책에 반발평신도 연합회도 구성이견도 있어 결과 주목교회 300여개·신자 4만명연합감리교교단 분리에 앞서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 미주한인연합감리교회평신도연합회가 구성됐다.미주 지역 300여 한인 감리교회들이 성소수자 정책 수용 여부…
  • [시사] [CA] 백신 순서 알리는 사이트 개설한다
    LA중앙일보 | 2021-01-26
    (사진: CBS8) 캘리포니아 주가 백신 순서 알림 웹사이트를 개설한다.25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알려주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인 웹사이트 ‘마이턴(MyTurn.ca.gov)’를 LA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097f45a7d25853e8131d319bcee274ab_1611680797_4566.jpg
    [NY] 뉴욕교협, '이민사회와 함께 하는 신년하례회' 개최
    기독뉴스 | 2021-01-26
    ▶ 임형빈장로 ‘자랑스런 동포상' 수상▶ 문석호 회장 "이민사회의 소통과 연합이 이루어지길" ▶ 총영사 "동포사회의 화합과 연합, 차세대의 육성과 발전, 한인사회의 정치력신장과 한‧미 우호를 위해" ▶ 시의원 출사표 던진 한인 2세들(리차드Lee‧쥴리 원‧린다Lee의)…
  • 주말 교회 갔다 빵집 들른 바이든, 골프장행 트럼프와 다른 행보
    한국 중앙일보 | 2021-01-25
    동네 주민들 영상 찍어 SNS 올려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미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그의 차남 헌터(왼쪽)가 조지타운의 유명 빵집 ‘콜 유어 마더’에서 베이글을 사서 차로 향하고 있다. [UPI=연합뉴스]미국의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은 주말을 지내는 방…
  • NYT “바이든 50년 만에 가장 종교적인 대통령”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1-25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nbc-tv캡쳐] 뉴욕 타임스(NYT)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50년 만에 가장 종교적인 대통령”으로 규정했다.폭스뉴스는 24일(현지시간) “보수주의자들이 NYT의 이 같은 보도를 보고 신문을 찢어버렸다”며 논란이…
  • 성경번역 아직 끝난 게 아니다...2021년에는 오디오 성경번역 절실
    KCMUSA | 2021-01-25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2019년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이래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17억 명이 사용하는 270개 언어로 성서 번역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지난 해 코비드 19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그리고 코비드 팬데믹이 계속되는 동안 온라인…
  • 2020년 어려움 속에서 복음전도 기회는 더 다양해져
    KCMUSA | 2021-01-25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는 공식 수치의 4배가 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진: Wuhan COVID-19 Facebook )도어국제선교사역(DOOR International Ministry)에 따르면 2020년이 가져온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음…

검색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