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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한 미주한인교계 10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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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작성일2020-12-23 | 조회조회수 : 6,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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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코로나 19가 불러온 사회적 변화는 미주 한인교회에도 큰 변화를 몰고 왔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주마다 시행됐던 교회 내 대면 예배 및 찬양 금지를 포함한 행정명령은 교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예배를 이어가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예배를 비롯해 온라인 성찬식 등 정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올 한 해 스쳐 지나갔다. 이처럼 코로나 19가 미주 한인 교계에 남긴 새로운 트렌드.  베스트 10을 추려본다. 


    1. 드라이브 인-아웃 예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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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브 인-아웃 예배를 드린 산호세에 자리한 새누리교회.    사진=새누리교회


    코로나 19가 확산하기 전만 해도 예배를 자동차에 타서 드라이브 인-아웃으로 드린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 정부의 행정명령이 이어지면서 교회 예배도 뭔가 다른 방법의 포맷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드라이브 인-아웃 예배다. 이 방식은 운동장 또는 교회 주차장에서 성도가 직접 자동차를 끌고 모이면, 교회가 준비한 전용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듣는 방법이다.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사정이 허락하는 교회에서는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2. 성도의 IT 지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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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예배 환경은 성도들의 IT 활용도를 높였다.


    컴퓨터라면 검색 정도를 할 줄 알았던 A 집사. 그는 올해 초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면서 독학으로 영상 촬영 및 업로드를 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은 제법 전문가 수준의 예배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다. C 권사 역시 스마트폰으로 채팅 정도의 기능을 사용해왔지만, 교회의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이제는 유튜브 사용법 및 다양한 소셜 미디어 사용에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 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직 숨통이 트인 온라인은 성도의 IT 지수를 높이는 반사이익을 낳은 것 같다. 


    3. 버추얼 찬양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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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대가 설 자리가 사라지면서 온라인 콰이어가 등장했다. 남가주한인음악협회에서 준비한 버추얼 찬양대의 찬양 모습.    사진=남가주한인음악협회 유튜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를 비롯해 찬양대 마저 설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등장했다. 그중 하나가 버추얼 찬양대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에서는 찬양대 하나하나를 동영상으로 모아 영상으로 전달하는 버추얼 찬양대를 조직했다. 이들이 만든 버추얼 찬양대는 찬양을 필요로 하는 교회에서 사용할 정도로 참신한 시도였다. 올해 이 협회는 버추얼로 성탄 특별 찬양을 준비 중이다. 


    4. 교회 주변 비즈니스의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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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 활동의 변화는 주변 비즈니스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 건물 사용이나 모임이 자제되면서 주변 비즈니스의 희비도 엇갈렸다. 교회 사무에 필요한 복사기 등 여러 용품 관리 비즈니스와 시설 보수, 차량 관리 관련 비즈니스는 그야말로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교회 부엌 사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교회 인근 도시락, 간식 등 배달 식음료 업종은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고 한다. 이밖에 교회에서 필요한 영상 제작, 컴퓨터 관리, 각종 위생 관련 용품 판매업 또한 코로나 시대에 뜨는 교회 관련 비즈니스로 눈길을 끌었다. 


    5. 성찬식은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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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성 금요예배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성찬 패키지 나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또 다른 걱정 중 하나가 바로 성찬식과 같은 교회 행사였다. 예배는 온라인과 함께 드라이브 인-아웃 포맷이 시작되면서 어느 정도 대책을 찾는가 싶었지만, 성찬식의 경우는 쉽지 않았다. 특히 지난 부활절에 성찬식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치러질 것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 결국 드라이브 인-아웃 방식 안에 성찬식이 진행됐고 이 자리를 통해 자동차 안으로 성찬 패키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충현선교교회 등은 지난 부활절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성찬 패키지를 나누어 줬으며, 교인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성찬 예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여름성경학교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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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어린이전도협회는 올해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콘텐츠 제작, 유튜브를 통한 전달을 통해 진행했다. 사진=어린이전도협회 유튜브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의 등장은 교회 내 다른 주요 행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여름 시즌 교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여름성경학교 또한 올해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한인 교계에서 교사강습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어린이전도협회에서도 올해 여러 프로그램을 취소했고 미국 어린이전도협회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굿 뉴스 클럽>으로 여름성경학교를 필요로 하는 교회들에 도움을 줬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베델한인교회가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를 ‘Time lab’이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노하우를 나누기도 했다. 


    7. 해변 세례식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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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건물에서의 예배가 금지되자, 남가주 지역 일부 교회와 성도는 해변으로 나와 세례식을 가졌다.   사진=Jack Hibbs 목사 페이스북


    바다와 인접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이색적인 세례식이 있었다. 치노힐스 갈보리 채플 교회는 뉴포트비치에 자리한 코로나 델 마 해변에서 야외 세례식을 진행했고 여기에 약 1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교회들은 연합해 인근 바닷가에서 예배를 드리고 세례식을 했다. 이들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예배가 중단되자 건물 밖에서 할 수 있는 예배를 찾는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1천 명에 가까운 성도가 해안으로 들어가 세례를 하는 모습은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예배는 막을 수 없다’라는 의견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8. 온라인 헌금, 선택 아닌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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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헌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온라인 헌금은 사실 코로나 19 확산 이전부터 성도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성도가 모이기 어려워졌으며 헌금 봉사자가 성도들 사이를 다니며 헌금을 걷는 방법도 불가능해졌다. 즉 온라인 헌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여기에는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못하고 시설 도입이 어려운 교회에서는 온라인 헌금이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다.


    9. 온라인 잘하는 봉사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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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자 중 온라인 사역자 비중이 늘었다. 


    코로나 19는 교회 내 봉사자들의 사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교회 봉사자들이 활동했다. 그러나 대면 예배가 중단되고 교회 시설 활용 및 인원 모임이 자제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봉사자들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위축됐다. 반면 동영상 예배, 모임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교회 행사를 위한 지원 봉사자들에 대한 수요는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교회마다 사정이 달라, 온라인 전문 사역자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 보통 교회 봉사자를 구하는 구인 게시판에는 반주자 및 주차 봉사자를 구한다는 비율이 높았던 반면, 요즘은 온라인 사역자 구인 광고가 많아졌다고 한다. 


    10. 세미나, 포럼, 총회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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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 한인교회 교단 중 일부는 올해 온라인을 통한 총회를 열었다.    사진=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온라인을 통한 예배나 소규모 행사는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교단 총회와 같이 많게는 약 1천여 명이 모이는 행사도 온라인으로 가능할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지난 44회 총회를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총회로 개최했다. 이 교단은 본래 올해 총회를 멕시코 칸쿤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미주 내 다른 한인 교단의 경우는 대부분 올해 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는 등의 결정을 내렸다. 이밖에 다양한 포럼이나 세미나 등도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등 비대면 활동의 영역이 점차 확대대고 있는 모습이다.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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