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UMC 한목협의 첫 웨비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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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목회자를 위한 소통과 돌봄의 기술. . 코칭(Coaching)”

강사 권수영 박사

교회의 새로운 도전, 2021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사역할 것인가?

다문화 사회의 ‘주변인’이 아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공동체 구성원들의 잠재적 가능성은 무엇일까? 코비드 사태로 시작된 비대면 시대, 교회는 우리의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돕기 위한 코칭을 어떻게 목회에 적용할 수 있을까?

교회에서 목사와 성도 사이의 관계는 선생과 학생, 멘토링에서 멘토와 멘티와 같이 수직적 관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코칭은 제자훈련이나 멘토링 혹은 컨설팅과 전혀 다른 수평적 관계를 전제로 해야 한다. 그래서 코칭은 관계가 중요하며, 존중과 신뢰를 전제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새로운 시대의 목회방법론이 될 것이다.

연합감리교 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는 밝아오는 2021년 첫 웨비나를 ‘잠재적 가능성에서 성장으로!(From Potential to Growth!)’란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소통과 돌봄의 기술, ‘코칭(Coaching)’에 관해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은 2021년 1월 11일, 1월 25일, 2월 1일 등 매 월요일에 서부시간 10 am, 중부시간 12 pm, 동부 시간 1 pm에 개최된다(90분 동안 줌으로).

강사는 권수영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이다.

권수영 박사는 사단법인 글로벌 디아스포라: 다문화 코칭 네트워크 이사장,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 전 한국기독교 상담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 강의 3번 모두를 참여하면 0.25 Unit 연장교육학점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404) 460-7937 (ext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