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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어둔 세상에 복음의 빛 밝히는 월드미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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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0-06-09 | 조회조회수 : 2,7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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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션대학교 2020년 졸업식 온라인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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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진 총장이 총장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2020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지난 6월 6일(토) 오후 1시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게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목회박 박사 등 모두 1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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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묵 부총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성진 총장은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밝은 빛을’이란 제목의 총장메시지를 통해 “101명의 졸업생 가운데 라틴계 형제 2명, 중국 사역자들이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 졸업생을 키우기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 총장은 “오늘날 세계는 인본주위,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이 팽배하여 각기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고 자신과 과학을 우상화 하고 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자신들이 추구하던 세속적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감으로 서로를 의심하며 분노와 혐오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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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정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이어서 임총장은 “이런 시대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고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고 “월드미션대학교는 이런 시기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증거 함으로 세상을 구원하고 칭찬받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을학기 부터는 사회복지학과, 글로벌리더십학과, 그리고 예배학과를 증설하여 월드미션대학교는 세상을 섬기는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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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임상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신선묵 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졸업식은 학사보고, 학위수여식, 총장 메시지, 졸업생 답사, 졸업생 간증, 교가 제창, 송운철 교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이름이 호명되면 졸업생들은 사진으로 소개가 되었다.

    졸업식에서 총장상은 홍철화, 이설희, 박은미, 이사장상은 김성윤, 이에스텔라, 총장 특별상은 윤석언, 부총장상은 이원철, 권순희 졸업생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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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학생들이 교가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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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운철 교수가 졸업생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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