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구세군 ‘자선냄비’ 11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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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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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아직 미정, 팬데믹으로 설치 장소 찾기 어려워
구세군 나성교회는 자선냄비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팬데믹으로 아직 설치 장소를 찾지 못했다
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 10월 30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구세군 나성교회에서 사랑의 푸드박스 나눔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는 ‘자선냄비’를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푸드박스 나눔행사에서는 손 소독제와 쌀, 김스전기 상품권 등을 모두 219 가정에게 배포했다.
이주철 사관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관은 또 오는 1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많은 분들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선냄비 설치 장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한 이 사관은 “팬데믹으로 우리 주변 빈곤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지역사회의 후원과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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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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