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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KPC) 제44회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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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5,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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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올해 주제는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신임 총회장에 정우용 목사(매릴랜드 예일교회)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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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이하 WKPC) 제44회 정기총회가 6월 2일 오후 7시에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사사기 7:18)라는 주제로 열렸다.

    WKPC 제44회 정기총회는 워싱턴 D.C. 매릴랜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화상(Zoom)으로 총회를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정우용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정기 목사가 기도하고, 부총회장 정진식 장로가 디모데후서 2장 24-26절을 봉독한 후, 워싱턴노회 중창단의 특송 후, 총회장 최인근 목사가 “주의 종이 가야 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강득영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총회장 최인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가 회원 호명, 목사총대 264명, 장로총대 71명 총 335명을 보고한 뒤,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준비위원장 조명천 목사의 환영사와 공천부가 신임 임원을 선출을 보고, 이를 받기로 하고 가결됐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정우용 목사(매릴랜드 예일교회, 워싱턴노회)
    목사부총회장: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미주서부노회)
    장로부총회장: 정진식 장로(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서기: 서보천 목사(둘로스교회, 가주노회)
    부서기: 이재광 목사(크로스선교장로교회, 동남부노회)
    회록서기: 김성길 목사(커네티컷주사랑교회, 뉴욕노회)
    부회록서기: 송영일 목사(휴스톤새생명교회, 중남부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 (나성열린문교회, 가주노회)
    부회계: 김원석 장로 (필라서머나교회, 뉴욕노회)

    임원교체 후 신임 총회장 정우용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고 이어 회무처리에서 1) 영어 노회 가입 청원 건 2) 서울노회 가입 청원 건 3)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노회장 연석회의 결정에 대한 총회결의 청원 건. 4) 총무 선임을 임원회에 일임하는 건 등 긴급동의안건들을 모두 가결했다.

    기타 안건들은 코로나 19 사태가 해결된 후에 속회를 해서 처리하기로 가결하고 정회를 했다.

    총회 정회 후 임원회에서 지금까지 수고한 하요한 총무가 새임지가 결정되었으므로 사임하여 남은 기간 동안을 활동할 신임 총무로 옥영철 목사(커네티컷 페이필드한인교회, 뉴욕노회)를 선출했다.

    한편 WKPC 총회 산하에는 26개 노회가 있으며, 회원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 뿌리를 두고 개혁신학에 입각, 전세계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사, 교회의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WKPC 총회는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형제교단으로, 본 총회 산하의 총회세계선교회(WMS)는 한국 총회세계선교회 GMS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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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총회장 정우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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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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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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