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레이엄 등 트럼프 대통령 쾌유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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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경쟁자인 바이든, 남침례교 총회장, 사제 등도
코로나19 쾌유 기도 요청
▲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후 군부대로 이동하여 격리 수용에 들어갔으며, 그곳에서 대통령 직무를 감당할 계획이다. 사진: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 제공 © 뉴스파워 정준모
2020년 10월 2일(미국 현지 시간) ChristianHeadlines.com에 미국 내 여러 부류의 인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대통령 부부를 위한 기도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밤 그와 멜라니 아 트럼프 영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받았으며 백악관에서 함께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 트럼프와 그의 아내가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은 트럼프와 함께 화요일 오하이오에서 열린 첫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백악관 고문 호프 힉스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보도된 직후 나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FLOTUS와 저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즉시 격리 및 복구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워싱턴 DC에서 자정 무렵에 트윗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함께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 백악관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캐런 펜스 여사가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금요일 밝혔다.
또한 “ 백악관 의사 션 콘리 (Sean Conley)는 트럼프와 영부인 모두 현재 건강 상태이며 회복기 동안 백악관에서 집에 머물 계획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고 했다.
Conley 는 “백악관 의료 팀과 저는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 전가와 기관이 제 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트럼프는 74 세, 멜라니 아 트럼프는 50 세이다.
보도에 따르면 “ 미국 전국에서 퍼스트 패밀리를 위해 기도 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트위터에 “저의 아내 Karen과 저는 사랑하는 친구 @realDonaldTrump 대통령과 @FLOTUS Melania Trump에게 우리의 사랑과 기도를 보냅니다. 우리는 미국 전역의 수백만과 함께 그들의 완전하고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자신의 부인인 질과 나는 빠른 회복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우리의 생각을 전합니다. 우리는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속 기도 할 것"이라고 트위 했다.
복음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 저와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대통령과 영부인을 축복해 주실 것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예수회 사제이자 저술가인 제임스 마틴 은 “ 코로나 질병병에 걸린 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 기도합시다. 신속하게 우리의 대통령과 영부인이 회복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했다.
JD Greear 남부 침례교의 총회장, 또한 복음 전도자인 Greg Laurie는 “우리 대통령과 영부인을위한 하나님의 개입으로 치유의 역사를 일어나길 기도합시다”라고 했다.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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