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뻐” 아기 이름 뭐예요?… “리암”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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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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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사회보장국, 2019년 신생아 인기 이름 순위 발표
◆신생아 이름 순위 <2019년 출생 기준>
연방사회보장국은 지난 8일, 2019년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순위를 발표했다. 남아는 리암(Liam), 여아는 올리비아(Olivia)가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름으로 나타났다.
남아 이름 ‘리암’은 3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으며 지난 5년간 선두를 지켜온 여아 이름 ‘엠마’(Emma)는 2위로 밀려났다. 여아 이름 3위를 차지한 에이바(Ava)는 버지니아에서 1위, 메릴랜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남아 이름 윌리엄(William)은 3위에서 4위로 떨어졌으며 노아(Noah)는 2위, 올리버(Oliver)는 3위로 올라섰다. 여아 이름 소피아(Sophia)는 4위, 아멜리아(Amelia)는 7위로 한 단계 올라섰으며 이사벨라(Isabella)는 5위, 미아(Mia)는 8위로 떨어졌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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