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찬양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찬양제 집행위원장 림학춘 목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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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온라인찬양제 집행위원장 림학춘 목사가 26일(수) 미주복음방송의 "GBC Today"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온라인찬양제를 개최하게 된 동기와 진행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진행자인 김승철 앵커와의 대담에서 림학춘 목사는 코로나19로 예배당에서 직접 예배를 드리거나 함께 모여 찬양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파킹랏 예배나 야외예배로 전환하고 있는데, 여전히 온 교회들이 전 교인들이 찬양에 목말라하고 있다. 찬양은 교회가 지난 2,000년 동안 가지고 왔었던 엄청난 영적인 힘인데 이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 속에서, 지난 3월 믿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찬양의 영적인 힘을 자각 시키고, '교회여, 성도들이여, 힘내라' 하고 응원을 하기 위해 찬양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0온라인찬양제는 Virtual Choir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찬양대원이 모여서 합창한 영상은 신청할 수 없으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 Webinar, Google) 또는 기타 방법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심사위원장은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박신화 교수이며,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회장 전현미 지휘자 등 미국과 한국의 저명 음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상금 총 2만 덜러가 걸린 이번 2020온라인찬양제는 9월 30일 예선 영상 접수마감, 10월 30일 본선 영상 접수마감, 11월 30일 결선 영상 접수마감을 하며, 최종 당선팀은 12월 10일 오후 4시 미주복음방송으 GBC Today에서 실황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래의 영상을 클릭하시면 방송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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