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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유분자 이사장 'UCI MIND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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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0-08-21 |
조회조회수 : 3,5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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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를 위한 협력과 조언 역할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유분자 장로. © 크리스천비전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유분자 장로(사진)가 최근 치매전문 연구기관인 UCI MIND(UCI Institute for memory Impairments and Neurological Disorders)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UCI MIND 자문위원회의 특별 초대를 받아,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사장 유분자 장로는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는 바 한인 지역사회 내에 UCI MIND를 알리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특히 UCI MIND가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 시니어를 위해 협력과 조언하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CI Mind는 UC어바인 대학에서 치매와 뇌질환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의대뿐 아니라 관련된 여러 대학의 교수와 연구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UCI MIND의 여러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지원군이자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들은 커뮤니티 아웃리치, 후원행사 지원, 마케팅 및 연구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행사 등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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