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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감독에 임승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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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당당뉴스| 작성일2020-08-14 | 조회조회수 : 3,9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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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미주자치연회 2차 화상 임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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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화상연회에 1차때와 마찬가지로 ZOOM이 사용되었다.

    제28회 미주자치연회(은희곤 감독) 임시연회가 현지 동부시각으로 12일(수) 오후 1시(중부 12시, 서부 오전 10시) 미주 전역의 각 지방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2차 화상연회로 모여 지난 달 2일 1차 화상연회에서 마치지 못한 목사안수식과 준·정회원 허입식, 감독선거, 총회 대표 선출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실행부위원회는 미주자치연회가 지난 7월 2일 개최한 (1차)화상연회를 인정하기로 한 바 있다.

    미주자치연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현장 연회로 계획했던 8월 12일 연회를 Zoom을 통한 화상 연회로 전환 할 것을 지난 7월 9일 제10차 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했다. 화상연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주연회는 3차례에 걸쳐 리허설을 했으며 감독선거를 위해서도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갖는등 차질없는 연회를 개최하려 애썼다. 선거권자의 하자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상과 소모적인 소송을 피하고 미주지역에서의 선교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번 화상연회에는 총 70여개의 화상이 연결되었다. 개회예배에서 은희곤 감독은 설교를 통해 “우리는 2010년 이후 4년 동안 양쪽으로 나눠지고 연회도 따로 모이며 상호 반목으로 극심한 혼란과 분열의 아픔을 겪었다. 미주의 발전을 찾아볼래야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2015년 클레아몬트에서 하나가 되었고, 볼티모어에서 자치연회로 출범했다. 그 이후 4년간 연회가 평회롭게 진행되어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고 돌아보고 “우리 모두 혼란, 분열 반목이 아닌 하나되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개개인의 판단보다 연회의 안정과 평화와 발전을 위한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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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이 회무를 주관하고 있다.

    제28회 미주자치연회 두 번 째 화상 임시연회 개회

    재적 458명 중 351명의 등록으로 성원이 되어 화상연회가 개회됐다. 미주자치연회는 자치법에 따라 과반의 등록으로 개회하고 재석의 과반으로 결의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감독회장 선거인 선출 등 총회와 관련된 결의는 장정대로 적용한다.

    미주연회는 사무처리에 앞서 지난 달 27일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입원중인 박효성 직전 미주연회 감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 감리사는 박효성 직전 미주연회감독이 해변에서 쓰러져 전신마비증세를 보였다가 최근 회복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과를 보고하고 연회원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과정자격심사 보고

    준회원3인(김경중, 정영훈, 권용주 전도사)과 정회원10인 품행통과가 있었다. 각 대상자가 속한 지방의 감리사가 해당 회원의 품행에 대해 보고하면 해당 해원이 속한 화면 앞으로 나와 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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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안수식

    화상연회 본부가 차려진 버지니아 열방사랑교회(김성도 감리사)에서 은희곤 감독의 집례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당초 목사안수 대상자가 10명이었으나 남미 등지의 대상자 5명은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이동거리 제한으로 안수례에 불참하여 안수식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이날 안수를 받은 이는 송민환 전도사(남가주동지방 클레아몬트교회), 류재영 전도사(동남부지방 조지아동산교회), 신용환 전도사(뉴욕동지방 로즐린교회), 전덕영 전도사(시카고서지방 제자교회), 조탁현 전도사(워싱턴지방 은혜한인교회) 등 5인이었다. 이들은 곧이어 진행된 정회원 허입식을 갖고 감리회 정회원 목회자가 되었다. 내년에 안수 받게 될 이는 김영수 전도사, 한승구 전도사, 허석 전도사, 남성혜전도사, 신재권 전도사이다.

    올해 미주자치연회에서 은퇴한 이는 이성주 목사(남가주서), 이광재 목사(남가주북, 이상 정년은퇴), 주영호 목사(남가주북), 박달수 목사(남가주남, 이상 자원은퇴) 등 4인이고 별세한 목회자는 故류기종 목사, 故김영모 목사, 故조완걸 목사, 故안성국 목사, 故한은우 목사 등 5인이다. 미주연회는 이들을 위한 은퇴찬하식과 별세교역자추모예식을 내년 연회에서 갖기로 했다.

    총회대표선출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입국이 쉽지 않지만 미주연회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총회에 참석하는 총회대표를 선출했다. 미주는 지방별로 추천한 17명의 총회대표 명단을 놓고 투표에 부쳐 만장일치로 선출결의 했다. 총실위원, 장정개정위원, 은급이사 등의 선출은 실행위에 위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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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호 목사(빌라델비아교회)가 미주자치연회 감독선거에서 당선되고 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임승호 목사는 간접선거 방식으로 치룬 선거에서 다른 두 후보가 사퇴하며 무투표 당선됐다.

    감독선거

    미주자치연회가 화상으로 감독선거를 실시해 임승호 목사(빌라델비아교회)를 미주자치연회 제4대 감독으로 선출했다. 미주자치연회는 한국과 달리 연회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감독을 선출하고 총회에서 취임토록 하고 있다.

    권덕이 선관위원장은 “제34회 총회 미주자치연회 선거결과를 발표한다. 연실위에서 3분의 후보를 천거해 주셨고 심의과정에서 1명이 추첨거절 의사를, 또 한 분은 경선 불참의사를 표명하여 임승호 목사가 (무투표)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임승호 목사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의식을 가졌다. 임승호 목사는 오는 10월 총회에서 취임한 뒤 임기를 시작한다.

    미주자치연회의 감독선거는 실행위에서 후보천거-지방별 선거인단 선출 - 선관위에서 심의 - 기호추첨 - 선거 순으로 진행됐다. 직접선거를 취하는 한국과 달리 2017년의 자치법을 적용해 지방별로 제비를 뽑은 선거인단이 감독을 선출하는 간접선거방식이며 국내의 후보 등록 방식이 아닌 추천 방식이 특징이다.

    선출과정은 이랬다. 권덕이 선관위원장의 지휘아래 먼저 한 지방이 화면 중앙에 띄워지면 각 지방의 지정된 담당자가 연회본부에서 보내온 봉투를 뜯는다. 이 안에는 정회원 11년 이상의 목회자와 평신도 선거인단 후보 자격자 이름이 인쇄된 투표지가 들어 있다. 이중에서 연회 참석자만 추려 투표함에 넣은 뒤 밀봉한다. 이 투표함은 교역자용과 평신도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선교부총무가 밀봉된 투표함을 흔들어 선거권자가 섞이게 한 뒤 교역자 1명과 평신도 1명씩 각 지방 선거인단을 추첨한다. 일종의 제비뽑기다. 추첨하는 장소에는 3명 이상이 이 과정을 지켜봐야만 하고 뽑힌 선거권자의 이름이 화면에서 확인 된다. 선관위는 이러한 방식으로 25명(목19 평6)의 선거인단을 선출했다. 현장연회였다면 지방별로 일괄 선출해 짧은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었겠지만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방별로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매우 지체됐다. 미주연회 특성상 평신도 선거권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양상을 보였다.

    감독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지방별 선거인단 선출이 진행되는 동안 실행위에서는 감독후보를 천거하고 있었다. 감독후보로 3인이 천거되었으나 2인이 사퇴하여 결국 임승호 목사(LA빌라델비아교회)가 무투표 당선됐다.

    임승호 목사는 당선발표가 난 뒤 인사말에서 “연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미주자치연회를 잘 이끌어 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연회원이 행복해 하고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직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여러분의 의견을 잘 수용해서 실망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주자치연회의 감독선거 과정에서 잡음이 많았다. 총실위에서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그동안 관례적으로 실시해오던 본부·은급부담금과 연회지원금의 상계처리를 인정하지 않고 장정대로 12월 말까지 부담금을 납부한 교회에만 선거권·피선거권이 주어져야 하는 점 △온라인 선거가 자유, 비밀, 보통, 평등의 원칙투표가 보장되지 않는 점 △장정과 다르게 피선거권 자격을 영주권, 시민권 보유자, 표준정관(By Law)을 개체교회의 정관으로 등록한 이 등의 특별한 자격조항을 둔 점 △연회불참자를 선관위원으로 선출한 점 △2019년 자치법 폐기에 따라 선거에 적용한 법이 모호한 점 등을 들어 감독선거 불가론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미주연회 선관위는 “감독 피선거권은 가능한 장정의 감독자격을 갖추어야 하되 연회 자치법을 우선해 적용하고 미주 현지에 부합하지 않는 항목을 제하고 준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모든 선거 실행 과정은 2020년 7월 9일에 미주자치연회 제10차 실행위회의 결의와 총회 선관위에 보고 후 진행된 것이며 온라인 선거가 불법이라는 주장은 한국 총회선거에 적용되는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주연회는 총회 선관위가 발표한 ‘미주자치연회 감독회장 선거권자 16명 설’에 대해 “확정이 아닌 과정”임을 주장하며 선거인단 열람, 그리고 이의 신청 과정 등을 거쳐 지난 달 1차 화상연회에서 결의한 150여명의 선거권자가 인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연회는 최근 지난해 말까지 부담금을 납부한 회원의 명단을 본부에 넘겼다. 미주연회 관계자는 “지난 주에 본부부담금 약 1억2천만원을 보냈다. 아직 총회 예결산위원회에서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상계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계처리가 확인되면 선거권자는 선관위 발표보다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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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회순채택 과정에서 회순에 감사보고가 빠진 점이 지적됐다. 2인 감사의 의견이 달라 회계감사 결과가 합의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일부에선 감사보고가 없는 연회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소한 감사들의 의견이 일치를 보지 못하는 이유라도 들어야겠다는 요구도 나왔다.

    감사보고가 빠진 이유를 두고 의견이 충돌하며 회무가 공전되자 △이 사안이 회순채택에서 다룰 사안은 아니며, △보고순서에서 얼마든지 질의할 수 있고, △실행위 등 공식석상에서 보고된 바 없는 감사내용을 어떻게 미리 알고 연회를 파행으로 끌고 가느냐는 반론이 제기됐다.

    결국 은희곤 감독은 폐회시 까지 두 감사 간에 의견 일치를 보아 보고할 것을 주문하는 것으로 논쟁을 멈추고 회무에 들어갈 수 있었다. 폐회직전 박승수 감사는 장부상 잔액과 계좌 잔고사이에 차액 발생, 교회재판 지원금과 변제액 파악 미비, 재판비용 미납으로 인한 손실 발생, 연회계좌에 연회예산과 부담금이 혼재되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장부와 통장의 차액이 발생한 사안은 더 세밀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당당뉴스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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