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D. 그리어 목사 "오해 받아도 인내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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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7-28 |
조회조회수 : 5,7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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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는 사람들을 침묵하게 하는 것은 소셜 미디어가 아니라 선한 일들
▲서밋교회의 그리어(J. D. Greear) 목사 (사진: Facebook )
한국교회에도 널리 알려진 그리어(J. D. Greear) 목사가 오늘날 코로나 19 방역 문제로 오해와 비판을 받고 있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을 향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더럼(Durham)의 서밋교회(Summit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그리어(J. D. Greear) 목사는 “오해와 비판을 받을 때 우리 앞에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자”면서, 코로나 19 속에서 대중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서 교회 문을 열자고 주장하는 교회들로 인해서 사회적 비난이 일자, 더욱 낙심 가운데 있는 교인들을 격려했다.
그는 "예수는 우리가 반대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다. 첫째, 예수는 참을성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선하게 산다면 나쁜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우리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며, 부당한 징계가 오기도 한다. 선한 사람들이 모든 상황에서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고통을 겪으셨고, 그를 통해서 우리가 따라야 할 선례를 남기셨다."
"둘째, 예수께서는 자신에 대해서 공정하게 판단하시는 분, 곧 하나님께 헌신하셨다"며, "예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올 증거와 하늘의 상을 기다리셨다. 예수님은 지금 이곳에서 증거나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분의 진짜 집이 하나님과 하늘이라는 것을 알고 기다리셨다"고 말했다.
그리어 목사는 또 "셋째, 예수께서는 중상모략을 당하셨을 때에도 계속 선을 행하셨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기적을 행하고 사람들을 용서하셨다. 베드로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입을 침묵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아니다. 선한 일들이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고아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돌봐야 한다.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관점이 바뀌게 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을 멈추고, 인종차별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느끼고, 그 짐을 우리 자신의 짐으로 생각하고 함께 지기 위해서 그들을 우리 삶에 초대하자."
그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보증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분의 상처로 우리를 고쳐 주시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그 구원을 확장시키고 계신다"면서,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단 한 번으로 끝났지만, 그 구원의 사역이 사람들에게 들려져야 하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원은 지금 이곳에서 사람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듣고 응답할 때까지 완료되지 않는다.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우리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사람들을 용서와 사랑과, 소망을 가진 인내로써 대하고, 교회가 오해를 받고 중상모략을 당해도 사랑을 멈추지 말자"고 권면했다.
KCMUSA.org
▲서밋교회의 그리어(J. D. Greear) 목사 (사진: Facebook )
한국교회에도 널리 알려진 그리어(J. D. Greear) 목사가 오늘날 코로나 19 방역 문제로 오해와 비판을 받고 있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을 향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더럼(Durham)의 서밋교회(Summit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그리어(J. D. Greear) 목사는 “오해와 비판을 받을 때 우리 앞에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자”면서, 코로나 19 속에서 대중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서 교회 문을 열자고 주장하는 교회들로 인해서 사회적 비난이 일자, 더욱 낙심 가운데 있는 교인들을 격려했다.
그는 "예수는 우리가 반대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다. 첫째, 예수는 참을성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선하게 산다면 나쁜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우리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며, 부당한 징계가 오기도 한다. 선한 사람들이 모든 상황에서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고통을 겪으셨고, 그를 통해서 우리가 따라야 할 선례를 남기셨다."
"둘째, 예수께서는 자신에 대해서 공정하게 판단하시는 분, 곧 하나님께 헌신하셨다"며, "예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올 증거와 하늘의 상을 기다리셨다. 예수님은 지금 이곳에서 증거나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분의 진짜 집이 하나님과 하늘이라는 것을 알고 기다리셨다"고 말했다.
그리어 목사는 또 "셋째, 예수께서는 중상모략을 당하셨을 때에도 계속 선을 행하셨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기적을 행하고 사람들을 용서하셨다. 베드로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입을 침묵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아니다. 선한 일들이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고아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돌봐야 한다.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관점이 바뀌게 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을 멈추고, 인종차별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느끼고, 그 짐을 우리 자신의 짐으로 생각하고 함께 지기 위해서 그들을 우리 삶에 초대하자."
그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보증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분의 상처로 우리를 고쳐 주시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그 구원을 확장시키고 계신다"면서,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단 한 번으로 끝났지만, 그 구원의 사역이 사람들에게 들려져야 하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원은 지금 이곳에서 사람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듣고 응답할 때까지 완료되지 않는다.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우리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사람들을 용서와 사랑과, 소망을 가진 인내로써 대하고, 교회가 오해를 받고 중상모략을 당해도 사랑을 멈추지 말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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