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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7가지 종교인 유형 발표 "당신은 어떤 종교적 타입에 속하나"
철저한 주일성수자, 아니면 약간은 종교적인 타입, 
아니면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


▲퓨리서치가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자료들을 분석해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종교인 유형: 매우 종교적, 다소 종교적, 비종교적인 유형들. 사진: Pew Research Center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종교와 관련된 사람들을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해서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퓨리서치는 “새로운 유형 분류는 미국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종교적, 영적 신념에 기초해서 7개 유형으로 나눈 것이다. 이를 위해서 신앙을 실천하는 방법, 자신의 종교에 부여한 가치, 그리고 그들의 삶에서 의미와 성취감을 주는 다른 자료들을 기초로 삼았다”고 밝혔다.

가장 종교적인 유형부터 가장 비종교적인 유형까지 7개로 분류했는데, 이 유형들은 다음과 같다.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 "비열성적인 교인(God-and-Country Believers)", "다원주의적 종교인(Diversely Devout)", "비철저한 종교인(Relaxed Religious)",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Spiritual Awake)", "종교제도를 거부하는 사람(Religion Resisters)"및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Solidly Secular)"이다.

이들 중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 "비열성적인 교인(God-and-Country Believers)", "다원주의적 종교인(Diversely Devout)"는 매우 종교적인(Highly Religious) 그룹, "비철저한 종교인(Relaxed Religious)",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Spiritual Awake)"은 다소 종교적인(Somewhat Religious) 그룹, 그리고 "종교제도를 거부하는 사람(Religion Resisters)" 및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Solidly Secular)"은 비종교적인(Non-Religious) 그룹에 속한다고 분류했다.

1.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는 종교적 신념들과 그들이 존중하는 교회에서 활발히 종교생활을 하는 종교 전통주의자이다.

2. 비열성적인 교인(God-and-Country Believers)은 정치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견해들을 지니고 있지만, 교회에서의 활동은 비적극적인 사람이다. 이들은 대부분 이민자들이 미국의 문화를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 다원주의적 종교인(Diversely Devout)은 전통적인 종교적 믿음을 다소 가지고 있지만, 환생, 영매술, 영적 에너지 같은 것들을 믿는다.

4. 비철저한 종교인(Relaxed Religious)은 전통적 믿음을 다소 고수하지만, 그러나 교회에서 그리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며,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Spiritual Awake)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종교생활은 하지 않지만, 천국과 지옥 등 내세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으며, 뉴 에이지를 받아들인다. 

6. 종교제도를 거부하는 사람(Religion Resisters)은 제도로서의 종교가 유익하기보다는 해롭다고 생각하며, 정치적으로 진보적이며, 민주당원인 경우가 많다.

7.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Solidly Secular)은 가장 비종교적인 사람으로, 뉴에이지를 비롯해서 모든 형태의 영적 신앙(그것이 전통적인 것이든, 비전통적인 것이든)을 모두 거부하지만, 무신론에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 그룹들 중에서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 비철저한 종교인(Relaxed Religious) 및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Solidly Secular)이 각각 1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종교인(Spiritual Awake)이 15%, 비열성적인 교인(God-and-Country Believers)과 종교제도를 거부하는 사람(Religion Resisters)이 각각 12%, 마지막으로 다원주의적 종교인(Diversely Devout)이 11%이다.

조사 결과는 작년 12월 4일~18일까지 4,7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 기초한 것으로, 오차 범위는 ± 2.3% 포인트이다.

이번 조사에서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 타입의 대다수는 백인(63%), 여성(57%), 50세 이상(60%), 공화당원 또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59%)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완전히 세속적인 사람(Solidly Secular) 타입의 대다수는 백인(79%), 남성(65%), 18-49세(67%), 민주당원 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71%)이다.

미국 기독교인들 중에서 철저한 주일성수자(Sunday Stalwarts) 타입이 가장 많은 집단은 복음주의자(36%)이며, 두 번째로는 아프리카계 미국 개신교회(31%), 그 다음은 주류 개신교단(20%), 로마 가톨릭교회(20%) 순이다.

퓨리서치는 2012년에 비종교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들을 "nones"라고 지칭해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들은 2012년 10월 "지난 5년을 살펴볼 때, 비종교적인 사람은 미국 전체 성인 중 15%에서 20% 미만으로 증가했다"며, "그 그룹에는 스스로를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라고 부르는 1천 300만 명(미국 국민의 약 6%) 이상의 사람들과, 특정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약 3천 3백만 명(14 %)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주일성수자 타입은 예배에 반드시 참석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다. 사진: Pew Research Center


▲매우 그리고 다소 종교적인 타입이 가장 많은 그룹은 기독교인이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종교적인 타입이다. 사진: Pew Research Center


▲종교 유형으로 분류하기 위해 사용된 질문들. 사진: Pew Research Center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8-08-30 14: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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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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