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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도덕적 영적 혼란, 부모와 교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013년에 열린 "Dare 2 Share 컨퍼런스"에 수많은 청년들이 참석했다. 사진 출처: DARE 2 SHARE

최근의 여론 조사들은 오늘날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도덕적 영적 혼란"이 만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모와 교회는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고 기독교 이후의 사회에 직면할 때 그들이 믿음을 지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조지아에 본부를 둔 Impact 360 Institute의 창조적 전략 담당 책임자인 조나단 모로우(Jonathan Morrow)는 부모와 교회가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비기독교적인 세대인 Z세대의 필요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달 발표된, Impact 360 Institute가 후원한 바나리서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Z세대(1999 ~ 2015년 출생)의 59%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나 가톨릭 신자라고 주장하더라도 그들의 4 %만이 정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늘날의 미국 어린이들은 인터넷이 지배하는 현대 디지틀 사회에서 정통종교를 벗어난 대안적인 영성 아이디어들과 세계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불가지론자나 비종교인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모로우는 바나리서치 그룹의 연구 일환으로 운영된 포커스 그룹에 대해 "도덕적 그리고 정신적 혼란은 매우 놀랍다. 그들은 무엇인가의 진실을 주장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회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모로우는 교회 출석이 줄어듦에 따라 아이들에게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이유, 왜 믿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려줄 기회가 적고,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믿음에 관한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로우는 오늘날 일부 어린이들이 특정 청소년 그룹 또는 소그룹 사역에 관여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너무 많은 교회가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훈련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즐겁게 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일부 청년들의 예배는 대부분의 시간을 찬양에 할애하고 실제로 성경을 읽거나 설교에는 단지 10 ~ 15분 정도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그들을 훈련시키지는 않았다"며, "많은 교회가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그들을 예수의 평생 제자로 양성시키지 못한다. 훈련에는 시간과 노력과 보다 많은 개인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모로우는 또한 그가 이미 언급했었던 교회 내에서 약 100년 동안 존재해 왔던 "반 지능주의"의 추세를 말했다.

바나의 연구에 따르면 Z세대 청소년의 28%만이 성경과 과학이 "보완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이에 비해 베이비 붐 세대는 45%가 같은 답변을 했다.

모로우는 "이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게 한다. 나는 성경의 영감을 확언하며 항상 가르치지만, 만일 우리가 청소년에게 말하는 모든 것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호흡하며 믿는 것을 실천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이 바로 그들로 하여금 믿음에서 멀어지고, 믿음을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유이다"고 말했다.

모로우는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은 과학과 기독교가 갈등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더 나은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과학은 육체적, 자연적 세계에 대한 합리적 조사이다. 그것은 기독교와 충돌하지 않지만, 그러나 자연주의는 신앙과 충돌하는 세계관"이라며, "Z세대들이 세계관적 가정과 데이터가 말하는 것 사이의 차이점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앙 - 과학 토론이 벌어지면우리는 그들이 용어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데 도와 줄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사물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며, "현대 교육의 많은 부분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은 이 정보를 배우지만, 누구도 그들에게 그 정보가 어떻게 들어 맞고 어떻게 통합되는지를 보여주지 못한다.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체적으로 모로우는 청소년 사역을 위한 교회의 사역 목표를 재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보여지기를 바랄까?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알기를 원하고 무엇을 할 수 있기를 원하나?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배웠고 익혔을 것을 원하나?" "우리는 비판적인 생각을 지지하고 이끌어 갈 환경을 만들고 있는가? 우리는 그들에게 시간을 내서 참여하고 질문을 하게 하고 있나?"라고 묻고, 교회가 청소년 그룹과 논의해야 하는 어려운 질문은 "왜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왜 우리가 성경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섹슈얼리티와 성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이라고 주장했다.

부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모로우는 부모가 자녀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에는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적지만, 자녀들이 강력한 기독교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한다.

모로우는 부모가 자녀들이 기독교 신앙을 수용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식은 우리가 세상에서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자신감을 준다. 우리는 인생의 다른 많은 분야에서 이런 일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가능한 한 우리 아이들과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부모님들과 젊은이들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야 하는 의미이다."

그는 부모님이 자녀들이 교회에서 배운 내용과 왜 그들이 교회에서 배운 것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으므로, 성인이 된 그들에게 그러한 질문이 주어질 때 제대로 답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가 그들의 자녀이 부모, 동료, 멘토,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네 가지 영역에서 강력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잠언 13장 20절에는"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는 말씀이 있다며, 자녀들이 신앙을 중심으로 교회에 나가는 일이 일상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모로우는 설명했다. "이것은 구원을 얻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당신의 세계관은 성장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세계관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관은 그냥 폐기된다. 그들은 성경을 읽지 않으며, 소그룹에 참여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앙이 시들어지고 죽어버린다."

조지아 주 파인 마운틴에 60에이커에 달하는 캠퍼스가있는 Impact 360 Institute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1-2 주 동안 신앙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앙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앙이 없는 친구들과 믿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한다.

이 단체는 또한 18세에서 20세 사이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9개월 간의 휄로우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성서적 윤리, 제자 훈련 및 교회 형성과 같은 것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18학점을 제공한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8-02-12 1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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