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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으로 올해 NFL MVP가 된 이글스 쿼터백 닉 폴스 목사 되겠다

▲사진 출처: NY Daily News

필라델피아 이글스 쿼터백 닉 폴스는 트위터에서, 자신을 정의하는 모든 수식어 제일 앞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남편, 아버지, 아들, 형제."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삶이 끝나면 그는 목사가 될 계획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목회자가 되고 싶었다"라고 29세인 닉 폴스는 어제(4일) 뉴잉글랜드 퍄트리어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미네소타의 유에스 뱅크 스타디엄에서 열린 제52회 수퍼볼 리그 시작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작년에 신앙적으로 큰 깨달음을 얻고 신학교에서 수업을 받기로 했다. 나는 계속해서 신앙을 배우고 도전하고 싶었다. 성경적으로 정확한 글을 쓴다는 것은 도전이 되는 일이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독교 학교인 리버티 대학교에서 온라인 석사 과정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젊은이들 앞에 놓여있는 이 세상에서의 많은 유혹,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많은 시간 동안 그러한 것에 빠져 살았기 때문에 그것의 모든 약점을 공유하고 싶다.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축구를 영원히 할 수는 없다. 나는 놀라운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열어 놓은 하나의 문이다. 내게는 더 많은 공부와 더 긴 여정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폴스는 2014시즌에는 기량이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어깨뼈 부상까지 당하면서 8게임에 나오는 데 그쳤다. 결국 2015시즌에 이글스 헤드코치 칩 켈리는 폴스를 트레이드하기로 결심하고,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샘 브래드포드를 받고 그 대신에 폴스를 내주었다. 이후 그는 은퇴를 생각했지만, 폴스와 그의 가족들은 기도를 해보고 아직은 NFL에 남기로 했다.

그는 이번 시즌 이글스의 슈퍼스타 쿼터백 카슨 웬츠의 백업 쿼터백으로 돌아왔다.

NFL 기자인 케빈 클락은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극복하고 믿음의 길을 걸은 폴스가 이번 시즌에서 보여준 행동을 "기적"이라고 불렀다.

"그가 백업 쿼터백으로 뛸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그가 지난 2 년 동안 뛴 축구가 어땠는지, 그리고 6주 전까지 NFL에서 그만 두려고 했음을 안다면 그가 효율적인 쿼터백으로 플레이 오프에서 뛴 것은 기적이다"라고 클락은 적었다.

폴스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보다 돌아와서 게임을 다시 하는 데 더 많은 믿음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괜찮았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나는 하나님을 의지했을 것이다. 나는 그 밖의 다른 일을 하고 그 경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 것이다. 나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전보다 더 많이 성장했음을 알았으며,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기회를 더 많이 갖기 위해서 팀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KCMUSA.org Young Cho 기자
KCMUSA 제공 (원문보기)
[2018-02-05 15: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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